장애학생이 승마수업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조인력 비용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장애학생의 기본적인 욕구를 무시한 차별적 행동으로, 인권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승마는 신체 운동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입니다. 장애인 역시 이러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평등한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인권위는 이번 사안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교육과 문화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애인에게도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