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찬대 의원이 서울청장대리 승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이번 인사가 용산 정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무리한 인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인사가 현장에서의 신뢰를 손상시키고, 경찰의 안정적 운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그는 인사가 정치적인 압력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경찰 조직의 신뢰도와 투명성 문제를 다시 한 번 촉발시켰습니다. 박찬대 의원의 주장처럼, 용산 정부의 영향력이 경찰인사에 미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 나옵니다.